안녕하세요 KiKi 입니다.
오늘은 LG 노트북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과 가장 큰 차이점은
15.6“ vs. 17“ 화면의 크기 차이 입니다.
그럼 기존 노트북과 비교하면
LG전자 17” 노트북에 대해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17“ 노트북을 선택한 이유
LG전자 노트북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gram이 생각나고
gram에서도 17” 노트북이 있습니다.
어떤 노트북을 살건지 고민할때 많은 요소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번엔 주 사용자가 될 첫째의 희망으로 큰 화면을 17" 노트북을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5.6" gram이 더 좋겠다 싶었지만,
고사양을 필요하거나 이동성이 필요한 사용자가 아니기에
원하는 노트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성능은 윈도우11이 기본 셋팅이 되어 있어 컴잘못이라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입니다.
17“ 노트북의 거대함
회사에서 쓰는건 14인치, 기존 가정용은 15인치라
17인치 노트북은 처음 경험해 봤습니다.
15인치 노트북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크기 차이는 확연히 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커진만큼 터치패드 공간이 15.6"보다
더 넓어져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좌우의 폭 보다는
상하의 크기가 더 커진 느낌이이라
화면을 덮은 크기는 비교적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LG울트라 17 17U70Q 재원
재원을 보게 되면 화면 크기를 제외하면
특이한 점이 없는 보편적인 노트북 입니다.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지만, 보다 큰 화면을 원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 무난한 제품입니다.
큰 화면과 더불어 편리하고 다양한 입출력 단자가 좌/우에 있습니다.
USB A type이 좌/우 합쳐서 총 3개가 있으며,
USB C type 단자가 우측에 하나 있습니다.
좌측에는 전원, hdmi, Micro SD 카드 슬롯이 있으며,
우측에는 노트북 시건 장치, 랜 포트가 있습니다.
일부 노트북에서 USB 단자가 축소되어
별도 허브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LG 울트라북 17U70Q는 별도 허브를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께는 19.9mm라는 공식적인 정보가 있는데,
가시적인 모습을 본다면, 일반 마우스 리시버 하나 보다
조금 더 큰 두께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LG 대표 노트북인 gram에 비하면 두께는
더 있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5kg의 무게와 80Wh이란 배터리 용량은
개인마다 느끼는 감각이 다를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희처럼 초등 자녀가 사용을 한다면,
1.85kg의 무게는 이동에 유리한 편은 아니지만
성인 남성이 사용한다면 대용량 배터리로
휴대성이 있어 보입니다.
뒷면은 여느 노트북과 큰 차이없으며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LG 17U70Q 울트라북은 화면을 열때
한손으로도 충분히 열수 있습니다.
LG 울트라북 17U70Q 총평
15.6"보다 대 화면으로 1.85kg의 무게를 지닌
LG 17U70Q 울트라북은 사용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휴대성 보다는 실내 사용이 주 목적인
유저들에게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멀티 모니터를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큰 화면으로 작업이 필요한 경우
큰 장점을 지닌 제품이니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충분히 고민하시고 제품 선택을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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