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Ki 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악세사리 중 활용도가 높은
애플펜슬 관련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애플펜슬 자체만으로도 고가의 제품인데,
앞에 있는 펜촉 역시 고 단가의 소모품 입니다.
애플펜슬 1세대는 여분의 펜촉이 있었으나,
2세대로 넘어오면서 여분의 펜촉이 빠짐과 동시에
가격 또한 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자력으로 충전하는 등 가존 대비 변경 사항은 있지만
금수저가 아닌 저에겐 가격 인상은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필기, 드로잉 위주로 애플펜슬을 사용 중인데,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펜촉의 마모를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현상 유지하기 애플펜슬 케이스도 사용하지만,
저는 펜촉 보호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
PZOZ 애플펜슬펜촉 하드보호캡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애플펜슬 2세대에 대해 언급하고 가려고 합니다.
애플펜슬은 당연한 얘기지만 아이패드를 위한 펜슬 입니다.
애플펜슬 2세대의 호환되는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입니다.
보급형 아이패드 10세대는 애플펜슬 1세대 지원 됩니다.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종류에 따라 1세대와 2세대 나눠서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한다면 무료 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의 활용은 필기와 드로잉 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드로잉 앱인 스케치북을 통해 활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으며, 영상 도중 잘못된 부분을 지우기 위해
취한 두번 탭하는 행동으로 펜에서 지우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1세대에는 없는 2세대의 기능으로
필기 혹은 드로잉 중 해당 기능은 유용하게 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애플펜슬의 활용 방법은
검색창에 손글씨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기능이 처음 공개 되었을땐 영어만 손글씨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한글도 손글씨 입력이 가능합니다.
애플펜슬 펜촉 하드보호캡 PZOZ
이제 본격적으로 펜촉 보호캡에 대해 소개를 해 보려고 합니다.
필기를 하든 드로잉 작업을 하든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펜촉은 아이패드와 접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접촉이 많이 될수록 펜촉의 마모는 많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마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보호캡을 사용하는데,
보호캡은 소프트와 하드 두가지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는 필기할때 조용해 수업 중 사용하기 편하며
하드 타입은 소프트 대비 펜촉의 밀림이 없어 필기감이 좋습니다.
이렇듯 타입별 성능이 다르니 개인의 필기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필요합니다.
보호캡의 종류를 선택했다면 색상 고민도 필요합니다.
노멀한 투명 보호캡이 있는 반면, 민트 혹은 퍼플같은 보호캡 역시 있습니다.
단순 펜촉 보호만 있는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펜슬을 꾸미는 용도로도 보호캡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핑크색의 펜슬 보호케이스와 퍼플 펜촉 보호캡을 사용한 애플펜슬 입니다.
다양한 종류를 바탕으로 나만의 스타일의 펜슬을 만드는 것도
재미의 포인트 일거 같습니다.
디자인적으로 훌륭해도 펜촉의 본질이 약하면 쓸모가 없는데,
PZOZ 하드보호캡은 기본 기능인 펜촉 보호는 물론
끈김 없는 필기감으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애플펜슬 2세대와 펜촉 보호캡에 대해 리뷰를 남겨습니다.
애플펜슬의 성능을 제일 잘 발휘하는건
아무래도 보호캡이 있는 상태이겠지만,
혹시나 저와 같이 펜촉 보호를 필요로 하신다면
본인 스타일과 사용 장소를 잘 고민하셔서
소프트 혹은 하드 보호캡 중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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